골로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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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구매시 다운가능 161p 4.2 MB 기독교 최일권 유페이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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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의 말씀은 23년 10월 30일(월)부터 24년 2월 8일(목)까지 새벽예배를 통해 함께 은혜를 나눈 말씀을 정리한 것입니다. 63일 동안 새벽을 깨워 말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힘쓴 모든 성도님들을 다시 한번 축복합니다.

골로새서는 사도 바울이 처음 로마에 갇혔을 때 보낸 편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골로새 교회의 문제는 소아시아 교회의 문제와 크게 다를 바 없지만, 그 가운데서 특별히 노예제도와 맞물린 문제라는 점에서 살펴야 합니다.

24년을 시작하면서 교회가 그동안 애용했던 개역성경 대신 쉬운성경을 채택하고 처음으로 살펴보는 말씀이기에 성도들은 더 은혜를 사모했을 것이기에 목회자로서 부담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이 BibleWork와 Logos를 사용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원어를 설명하는 부분은 Logos10에 포함된 NIDNTTE(New international dictionary of New testament Theology & exegesis set, Zondervan) 신학사전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힙니다. 말씀을 정확하게 살피기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책)입니다.

말씀은 하나님이시기에 소홀함이 없이 끝까지 그리스도의 종으로 사역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하며, 사랑하는 자라는교회 성도들에게 주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한국성서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스테인 교수로부터 신약공부를 했다.
현재는 답십리에 있는 자라는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신학을 기본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쌍문동에 월요목회성경모임을 개설하고 목회자들과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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