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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위한 로마서

『평신도를 위한 로마서』는 2018년 12월 17일(월)부터 2019년 4월 25일(목)까지 95회에 걸쳐서 새벽예배를 드리고 그 말씀을 쉽고 간략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로마서의 말씀을 준비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바울은 합성어를 많이 사용한 데다가 이를 설명하는 번역된 사전이나 주석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새벽예배 말씀이기에 자세하게 설명하기보다 쉽게 설명해야 했기에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복음을 전하지 않았지만, 로마교회를 향한 바울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오직 복음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자로 서기를 원했던 바울은 진정한 목회자였습니다. 교회의 생명은 거룩함입니다. 이 거룩함으로 내가 세워지고, 가정이 세워지고, 교회와 지..
『평신도를 위한 로마서』는 2018년 12월 17일(월)부터 2019년 4월 25일(목)까지 95회에 걸쳐서 새벽예배를 드리고 그 말씀을 쉽고 간략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로마서의 말씀을 준비하는 데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바울은 합성어를 많이 사용한 데다가 이를 설명하는 번역된 사전이나 주석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새벽예배 말씀이기에 자세하게 설명하기보다 쉽게 설명해야 했기에 부족함을 느끼기도 했지만,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복음을 전하지 않았지만, 로마교회를 향한 바울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오직 복음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자로 서기를 원했던 바울은 진정한 목회자였습니다. 교회의 생명은 거룩함입니다. 이 거룩함으로 내가 세워지고, 가정이 세워지고, 교회와 지역 사회가 세워져야 합니다. 로마서를 살펴보면서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제자가 아닌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목사와 성도로 서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새벽을 깨우며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해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평신도를 위한 로마서』를 통해 복음의 진수가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참고로 내용 중에 단어를 재해석한 것은 BibleWorks와 NIDNTTE를 참고했음을 밝힙니다.
한국성서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스테인 교수로부터 신약공부를 했고, 현재는 답십리에 있는 자라는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신학을 기본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쌍문동과 일산에서 월요목회성경모임을 개설하고 목회자들과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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