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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항국교회 역사에 비해서 말씀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빈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짧은 신학과정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장기적인 목회 기간 동안 말씀에 대한 지속적인 준비를 하지 않는 목회자에게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도발적인 제목이 될 수 있는 진리는 한국교회 강단을 고발하기 위함이 아니라 깨우기 위함입니다. 아무렇게나 설교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신대원을 졸업하고 바로 유학의 길을 떠난 것은 스펙을 늘리고자 함이 아니라 성경을 제대로 연구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고, 그것을 실천하는 목회를 하면서 계속해서 책을 출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는 원래 50편의 설교였는데, 30편으로 정리해서 은혜를 나누고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이지만, 그것을 진리로 전..
항국교회 역사에 비해서 말씀에 대한 관심과 연구는 빈약한 것이 현실입니다. 짧은 신학과정이 문제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장기적인 목회 기간 동안 말씀에 대한 지속적인 준비를 하지 않는 목회자에게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칫 도발적인 제목이 될 수 있는 진리는 한국교회 강단을 고발하기 위함이 아니라 깨우기 위함입니다. 아무렇게나 설교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신대원을 졸업하고 바로 유학의 길을 떠난 것은 스펙을 늘리고자 함이 아니라 성경을 제대로 연구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고, 그것을 실천하는 목회를 하면서 계속해서 책을 출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리는 원래 50편의 설교였는데, 30편으로 정리해서 은혜를 나누고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진리이지만, 그것을 진리로 전하지 않기를 바라고 소망하는 마음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금 은혜로 다가오는 귀한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해봅니다.
한국성서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스테인 교수로부터 신약공부를 했고, 현재는 답십리에 있는 자라는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신학을 기본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쌍문동과 일산에 월요목회성경모임을 개설하고 목회자들과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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