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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2021년 11월 22일(월)부터 2022년 1월 16일(월)까지 38회에 걸쳐 매일 새벽 베드로후서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음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베드로전서 때와 마찬가지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있었기에 베드로후서의 수신자들에게 주어진 고난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베드로전서에 이어 후서 또한 번역의 문제와 단어해석의 무거운 짐을 BibleWorks와 Logos9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힙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야 할 분명 한 이유가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동일함을 느끼며,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 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가 리 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드로전서에 비해 짧은 3장의..
2021년 11월 22일(월)부터 2022년 1월 16일(월)까지 38회에 걸쳐 매일 새벽 베드로후서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음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베드로전서 때와 마찬가지인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있었기에 베드로후서의 수신자들에게 주어진 고난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베드로전서에 이어 후서 또한 번역의 문제와 단어해석의 무거운 짐을
BibleWorks와 Logos9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힙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야 할 분명 한 이유가 이 시대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동일함을 느끼며,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 그
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은혜가 리 파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드로전서에 비해 짧은 3장의 말씀을 38회에 걸쳐서 나눈 이유는 한절 한절이 너무 귀했기 때문입니다. 헬라어성경을 통해 살펴본 베드로의 문체는 너무 고급스러웠고 간절함이 잘 표현되었기에 늘 부족함을 느끼는 설교자의 입장에서 배울점이 참 많았습니다. 베드로의 유언으로 알려진 베드로후서는 거짓 교사들의 실체와 그들의 문제점 및 그들을 향한 대처에 대해 구체적이었기에 이단에 무방비하다 싶은 교회가 반드시 깨달아야 할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성서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스테인 교수로부터 신약공부를 했고, 현재는 답십리에 있는 자라는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신학을 기본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쌍문동과 마곡에 월요목회성경모임을 개설하고 목회자들과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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