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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2021년 9월 5일(월)부터 11월 19일(금)까지 51회에 걸쳐 매일 새벽 베드로전서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음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 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있었기에 베드로전서의 수신자들에게 주어진 고난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녁보다는 새벽을 좋아해서 새벽에 나누는 말씀에 더욱 애착을 느끼며, 부단한 연구와 깊은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아쉬움으로 남는 번역의 문제와 단어해석의 무거운 짐을 이번에도 BibleWorks와 Logos9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힙니다. 로마의 카타콤에서 복음으로 인한 고난을 감당하며 믿음의 경주를 권면하는 내용인 히브리서에 이은 베드로전서의 말씀은 “바벨론”..
2021년 9월 5일(월)부터 11월 19일(금)까지 51회에 걸쳐 매일 새벽 베드로전서의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음에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 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시간이 있었기에 베드로전서의 수신자들에게 주어진 고난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녁보다는 새벽을 좋아해서 새벽에 나누는 말씀에 더욱 애착을 느끼며, 부단한 연구와 깊은 묵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늘 아쉬움으로 남는 번역의 문제와 단어해석의 무거운 짐을 이번에도 BibleWorks와 Logos9의 도움을 받았음을 밝힙니다. 로마의 카타콤에서 복음으로 인한 고난을 감당하며 믿음의 경주를 권면하는 내용인 히브리서에 이은 베드로전서의 말씀은 “바벨론”으로 묘사된 로마로부터 쫓겨나서 소아시아로 흩어지게 된 믿음의 성도들에게 보낸 사도 베드로의 편지입니다. 편지를 보내는 베드로 또한 로마의 감옥에 갇혀서 그들을 권면하고 위로하는 생동감이 넘치는 은혜의 말씀 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직장과 학업 속에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는 청년들과 믿음의 생활을 시작한 초신자들에게 꼭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한국성서대학교와 총신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에서 스테인 교수로부터 신약공부를 했고, 현재는 답십리에 있는 자라는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신학을 기본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쌍문동과 마곡에 월요목회성경모임을 개설하고 목회자들과 함께 말씀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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